Spotify Wrapped 연말결산

본인의 스포티파이 연말결산입니다..
12451분을 들었습니다.
올해는 인이어 이어폰에 관심이 생겨 음악을 좀 많이 들었는데, 그래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.
올해는 또 작년이랑 음악 취향이 완전 바뀌어서요.
작년까지는 R&B나 POP 위주로 들었는데, 올해는 일본 곡을 많이 들었습니다.
마이너한 거요. ㅎ
왜 그런가 하면... 새로 산 이어폰이 중고역대 표현이 아주 좋아서, 일본 여성 보컬 음악이 아주 좋게 들립니다.
그런데 좀 이상한 게, 올해 최애 곡은 대부분 팝송으로 나와 있어요.
특히 Kano를 많이 들었습니다.
목소리가 아주 좋습니다.
내년에는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됩니다.